photo & story
우중림
graybird
2017. 3. 29. 08:46
어느 가지 하나 눈물맺히지 않은 나무가 없던 날
슬픔이 구름처럼 밀려가는 산자락
산사에 흐르는 고요에도 아픈 말들이 빼곡하던 날...